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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진단 통지표 이렇게 본다
건강진단 결과통지표를 해독할 수 없어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많다. 각 검사항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, 정상 치는 어느 정도인지가 궁금증의 핵심이다. 서울대의대 조한익 교수( 임상병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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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궁금증 풀어봅시다|소화불량·구토증세|알콜성 잔질환 가능성…술 끊는게 최선
40대 후반의 직장 사무직 간부로 최근 소화가 안되고 속이 메슥메슥할 때가 많다. 때로는 토할 것 같은 기분도 든다. 회사업무 성격상 야근을 자주하고 술도 많이 마시는 편이다.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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흡연 뇌졸중 가능성 3배 높여
흡연·음주량등 각 개인의 건강관련 행동과 생리적 특징들을 컴퓨터로 분석,「건강연령」을 측정하고 바람직한 생활의 지침을 제시하는 건강위험평가법이 최근 국내에 도입, 활용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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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6)술과 간
술의 과음으로 발생되는 질환에는 앞에서 얘기한 지방간을 비롯, 알콜성 간염과 간경변증 등 3가지로 구분된다. 이중에서 지방간은 수일간의 지속적인 과음만으로도 쉽게 발생되고 1∼2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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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연시 술자리 간 생각하며 마시자
연말연시가 가까와지면서 각종 모임이 부쩍 늘고 있어 과음·과식으로 자칫 건강을 해치기 쉽다. 특히 술은 대부분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과음할 경우 지방간을 유발하며 알콜성 간염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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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질특허 외국신청 "홍수" 7·8월중 국내 24건에 4백93건이나
지난7월부터 물질특허제도가 시작되자 외국으로부터의 물질특허신청이 쇄도하고 있다. 14일 특허청 집계에 따르면 7, 8월 두달사이에 신청된 물질특허건수는 모두5백17건으로서▲일본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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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0)술과 소화기병-지방간
지방간은 알콜성 간 질환 중 가장 경한 상대다. 매일 20∼40g정도 (소주 반qud미만)로 수일간 마셔도 지방간이 된다. 만성 음주자는 몸에 전혀 이상을 못 느끼더라도 과반수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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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9)술과 소화기병(2)
알콜성 간질환이란 많은 양의 술을 마시는 사람에 생기는 지방간, 알콜성 간염, 그리고 간경변증을 말한다. 간은 우리 몸안의 화학공장으로서 섭취한 알콜의 대부분을 분해시킨다. 그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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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8) 술과 소화기병(1)|간과 위장
한 두잔의 술은 달밝은 가을밤의 산들바람처럼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며 시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. 그러나 정도가 지나쳐 대량을, 그것도 계속 마시는 경우 술은 태풍처럼 돌변하여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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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취를 이기는 한방요법 유자차 인삼차 갈화해성탕 대금음자
계해년의 마감일이 1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섰다. 신정연휴와 함께 각종 형태의 송년·신정모임이 피크를 이루는 때이며 또한 간이 혹사당하는 시기이기도 하다. 일배는 인주요, 이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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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임잦은 연말…술의 건강학
연말이 가까와오면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모임들이 잇따라 열리게되고 이런 자리엔 으례 술이따르게 마련이다.「술은 약인가,독인가」,「술은 얼마나 마시는 것이 적당한가」등의 질문은 수전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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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수하려면 규칙적 생활을 영의사 7천명 대상조사
인간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살기를 염원한다.유아사망률의 감소와 함께 각종 진단치료기술의 발전, 식생할의 개선등으로 평균수명이 여느나라에서나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로 장수를 누리는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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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약도 되고 독도 된다
백약의 왕이라는 술도 계절을 많이 탄다. 동창회·동기회·향우회·화수회·학술대회등 각종 옥내의 모임이 잇달아 열리는 10월이 바로 그런 계절이다. 경제성장과 더불어 생활패턴이 서구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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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백질 안주를 많이 먹자|간의 지방연소작업을 도와 우유와 코피등은 탈수예방
연말년시는 망년회·하례회등 각종모임에서 술마실 기회가 늘어나는 계절이다. 음주는 인간관계를 윤택하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등 좋은점도 있으나 지나치면 간장과 위장을 해치는등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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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절기 건강|이신종 |설사가 계속된다-6
가을철은 주위환경이 쾌적해서인지 여름보다 과음하는 사람들이 많다. 잦은 과음으로 끝나지 않고 여러가지 몸의 고장을 유발시킨다. 요즘 병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환자 중 한사람에게